기내 보조배터리, 2026년 4월 20일부터 달라진 규칙 (여행객이 자주 묻는 질문)
Updated October 16, 2026
한국으로 오가는 비행기를 타기 전에 가장 많이 확인하는 것 중 하나가 보조배터리입니다. 공항에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아래 질문부터 확인하세요. 내용은 정부 발표와 항공사 공지를 기준으로 했습니다.
Q1. 보조배터리는 몇 개까지 기내에 가져갈 수 있나요?
1인당 최대 2개입니다. 용량은 160Wh 이하여야 합니다. 2026년 4월 20일부터 적용됩니다.
Q2. 용량(Wh)은 어디서 확인하나요?
제품 겉면이나 설명서에 Wh가 적혀 있으면 그 숫자를 보면 됩니다. mAh만 적혀 있다면 아래처럼 계산할 수 있습니다.
- 계산식: 용량(Wh) = 전압(V) × 용량(mAh) ÷ 1000 (보조배터리는 보통 3.7V로 계산합니다)
- 예: 10,000mAh × 3.7V ÷ 1000 = 약 37Wh
Q3. 100Wh를 넘는 큰 보조배터리는 가져갈 수 없나요?
100Wh를 넘고 160Wh 이하인 제품은 항공사 승인이 필요합니다. 160Wh를 넘으면 기내에도 가져갈 수 없습니다. 항공사마다 세부 절차가 다를 수 있으니, 탑승 전 항공사 공지를 확인하세요.
Q4.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로 휴대폰을 충전해도 되나요?
안 됩니다. 2026년부터는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로 다른 기기를 충전하는 것도,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것도 금지됩니다.
Q5. 머리 위 짐칸(선반)에 넣어도 되나요?
안 됩니다. 대한항공 공지 기준으로 보조배터리는 몸에 지니거나 앞좌석 주머니에 보관해야 하고, 선반에 넣으면 안 됩니다.
Q6. 위탁 수하물(부치는 짐)에 넣어도 되나요?
안 됩니다. 보조배터리는 위탁 수하물로 부칠 수 없고, 반드시 기내에 직접 가지고 타야 합니다.
Q7. 단락(합선) 사고를 막으려면 어떻게 하나요?
대한항공 안내에 따르면 아래 중 하나를 해야 합니다.
- 배터리마다 지퍼백에 따로 넣기
- 배터리마다 보호 파우치에 따로 넣기
- USB 입출력 단자에 절연테이프 붙이기
Q8. 기내에서 보조배터리가 부풀거나 뜨거워지면 어떻게 하나요?
즉시 승무원에게 알려야 합니다. 이상 징후는 무시하지 마세요.
Q9. 항공사마다 규칙이 다른가요?
국토교통부 기준은 최소 기준입니다. 항공사가 더 엄격하게 정할 수 있으니, 예약한 항공편의 공지를 출발 전에 한 번 더 확인하세요.
공항에서 빠르게 확인하는 체크리스트
- 보조배터리 개수: 2개 이하
- 용량: 각 제품 160Wh 이하 (100Wh 초과면 항공사 승인 확인)
- 기내에서 충전하거나 충전에 쓰지 않기
- 머리 위 짐칸에 넣지 않기 (몸 또는 앞좌석 주머니)
- 위탁 수하물에 넣지 않기
- 배터리마다 지퍼백이나 파우치, 또는 단자 절연테이프
참고한 공식 자료
-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(2026-04-08): https://www.korea.kr/news/policyNewsView.do?newsId=148962298
- Korea.net 정책 기사 (2026-04-08): https://www.korea.net/NewsFocus/policies/view?articleId=290372
- 대한항공 보조배터리 안내 공지 (2026-04-10): https://www.koreanair.com/contents/footer/customer-support/notice/2026/260410-powerbanks-guide
이 글은 2026년 10월 16일에 확인한 내용입니다. 규정은 바뀔 수 있으니 출발 전에 항공사 공지를 다시 확인하세요.
